사랑하는 교우 여러분께...
늦게 인사드립니다.
인천집이나 서울집이나 인터넷을 사용할 수 없어서 이렇게 늦었습니다.
입국 심사장에서 말해주더군요. 5년전에 출국했었다고요.
5년만에 찾은 한국이라 여러모로 어리둥절합니다.
주일을 빌레펠트가 아닌 곳에서 보내니 기분도 이상하네요. 모두 평안하시리라 믿습니다.
화요일에 신양섭, 민미정 성도님을 만났습니다. 만나뵙고 저희 교회 사정을 말씀드리고 결혼예배를 1주일 후, 8월 1일 금요일 오전 11시에 드리기로 조정하였습니다.
7월 27일 주일에 두 분 모두 예배에 참석하셔서 교우들께 인사드리고 그 주 금요일에 결혼예배를 드리기로 한 것이지요. 그 주일에는 신양섭 성도님 세례식도 있을 예정입니다.
시간 여유가 좀 있어서 저희가 독일에 도착한 후 함께 준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런 저런 집안일도 있었는데 그 이야기는 나중에 따로 알려드리겠습니다.
돌아오는 주일에는 식구들이 참석하는 교회에서 주일예배 설교를 하게 되었습니다. 기도부탁드립니다.
벌써 여러분들이 그립습니다.
평안을 기도하며
한국에서 이진경 목사 드림.
목사님 안녕하시죠~ 건강히 볼일 잘 보시고 오세요~ 덥다는데 한국서 고생이 많으십니다. 저는 밭에서 편하게 놀고먹고있을께요~ 그럼 다시 독일서 만날날을 기대하면서...........
준이 할아버지께서 수술 하실거란 이야기를 듣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모든일이 주안에서 잘 마무리 되시길 기도 합니다.
건강과 평안 함께 하시길 빕니다.
사모님도 많이 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