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생이란 무대 -
우리의 인생을 보면 큰 의미에서 지극히 일상의 반복임을 알 수가 있다.
어제 출근 했던 일터에서 어제와 같은 일을 반복하고 어제와 같은 식탁을 대하고 어제 잠잔 침대에서 오늘도 잠을 자게 된다. 그러다 주일이 되면 지난주일 갔던 교회에 가서 지난주일과 같은 예배를 드리고 지난 주일과 같은 봉사를 하고 귀가한다. 단지 그 반복이 무엇을 위한 무엇을 향한 무엇에 기인한 반복이냐 그 차이 밖에 없으며 그 차이에 따라서 결과는 엄청나게 달라지게 될 것임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확실히 인생은 반복의 연속이다.
인생에 관한 어떤 목사님의 설교말씀을 기억해 인용해본다.
우리는 모두 인생이란 무대 위에 서 있다. 중요한 사실은 언젠가는 이 무대 위에서 내려가야 한다는 사실이다. 언젠가는 조명 불빛도 꺼지고 커튼도 내려가고 우리주위에 있는 사람들과도 단절되게 될 것이다. 바로그때 내가 무대를 내려갈 때 그 무대 위에서 무엇을 반복했느냐에 따라서 말할 수 없는 허탈감과 좌절감으로 몸서리 칠 수도 있을 것이고 그제서야 비로소 불신한 인생이었던 자신을 깨닫고 땅을 치고 통곡 할 수도 있을 것이며 바로 그 순간 정 반대로 한 송이 영원한 진리의 꽃으로 승화 될 수도 있을 것이다. 그 것은 모든 인간이 이 순간 인생이라는 각자의 무대 위에서 무엇을 반복 하느냐에 의해 판가름 날 것이다.
나는 오늘 무엇을 반복하고 있는가?